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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닥터입니다.

장마가 지나가니 너무 무더워졌어요~

무더운데 코로나도 심해져서 마스크도 써야 하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모두 힘내요!

 

오늘은 기업신용평가 평가 진행 시 대응요령에 대해서 

팁을 알려드릴게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기업신용평가에 필요한 서류들은

거의 과거에 대한 자료들입니다. 과거의 연혁과 실적은

바꿀 수 없기에, 있는 자료들로만 제출하고 등급이

잘 나오기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같은 자료로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기업신용평가 진행할 때 담당 연구원에게 회사의 긍정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설명이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자료의 내용이 복잡하거나 많을 경우,

간단하게 정리한 요약자료나 목차를 별도로 작성하는 것이 

회사의 강점과 긍정적인 면을 전달하는데 유리합니다.

 

이러한 대처는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할 뿐 아니라,

평가 담당자로 하여금 평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무관심하게 방치해 두는 것 과는

다른 결과를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신용평가 진행 시 7가지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신용평가사에서 주어지는 질문의 범위는 광범위하고,

담당자가 말단사원인 경우 회사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담당 연구원에게 회사를 잘 어필하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업무를 담당해야 합니다.

 

 

 

기업신용평가사의 평가 담당자가 알려주지 않아도

우리 회사의 경쟁력이 어떤지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대기업들의 경쟁력 등은 파악할 수 있겠지만,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력을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기업의 상대적인 경쟁력이 신용평가 등급에 적절하게 반영되기

위해서는 시장 설명자료, 기술력 설명자료, 최근 실적자료,

객관적인 보도자료 등을 포함한 각종 증빙서류를 

꼼꼼하게 제출과 동시에 평가 담당자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필해야 합니다.

 

 

 

신용도가 좋은 거래처를 많이 확보하거나,

수주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면,

장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수주현황, 우량기업과의 거래관계 유지 현황 등을

적극 강조해야 합니다.

 

 

 

실질 경영자와 명의상 대표자가 다른 기업이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실질 경영자가 명의상 대표자에 비해

더 많은 경력, 경험, 자금 동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항들을 평가기관에 알리지 않는다면,

중요한 경영진 평가요소 반영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막연한 등급을 꿈꾸기보다는 회사의 상황을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기업신용평가등급을 목표로 삼아야 하고,

경쟁력을 어필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평가 담당자에게 객관적인 자료 제시 등은 하지 않고,

'우리 회사는 무조건 좋은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라는 식의 압력을

넣는 것은 기업신용평가등급 산정 시 오히려 악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자금 압박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 동원능력이 있어야 하며,

평가 시에 이러한 부분을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특히, 자체적인 자금조달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표자의 자산, 관계회사의 자금지원 가능성, 회사 보유자산 중

유동화가 가능한 자산의 보유를 증빙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의 제시는 

기업신용평가의 신용도 및 재무제표상 드러나지 않은 재무적 융통성 등

좋은 작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신용평가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신용평가 등급 검토 등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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